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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케어 박소연 대표 구속영장 기각

입력 2019-04-30 07:41 수정 2019-04-30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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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제징용 피해자 집단 추가 손배소

일제 강점기 일본 기업에 강제 동원됐던 피해자 54명이 일본 전범 기업을 상대로 손해 배상 청구 소송을 추가로 제기했습니다. 대상 기업은 미쓰비시 광업과 미쓰비시 중공업, 스미 토모 석탄 광업, 미쓰이 광산 등 9곳입니다.

2. 클럽 VIP 단톡방 재수사 돌입

가수 정준영 씨의 단체 대화방 사건과 별개로 서울 강남 클럽 VIP들의 대화방에서도 불법 영상물이 공유됐다는 의혹이 있었죠. 재력가 아들과 연예인 등 14명이 성관계 장면을 몰래 촬영하고 돌려본 혐의를 받고 있는데 경찰이 재수사에 착수했습니다. 피해 여성이 수십 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3. 케어 박소연 대표 영장 기각

구조한 동물들을 안락사 시킨 혐의 등을 받고 있는 박소연 케어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재판부는 "피해 결과와 정도에 대해 다툼의 여지가 있고 경위에도 참작의 여지가 있다"며 "피의자가 개인적으로 이득을 취했다고 볼만한 뚜렷한 정황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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