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오대영 라이브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민주, 바른미래 공수처법 별도발의 제안에 '2가지안' 역제안
입력 2019-04-29 15:52
공수처 내 '기소심의위' 수용 가닥…복수 공수처법은 불가 입장
추후 수정의결 합의·공동 법안 발의 놓고 협상키로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공수처 내 '기소심의위' 수용 가닥…복수 공수처법은 불가 입장
추후 수정의결 합의·공동 법안 발의 놓고 협상키로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29일 바른미래당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법안 별도 발의 방침에 대해 2가지 협상안을 도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 핵심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오늘 오전 최고위원·사법개혁특별위원회 위원 연석회의에서 바른미래당이 제안한 공수처 내 기소심의위원회 설치를 받아들이는 쪽으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다만 바른미래당이 요구한 대로 패스트트랙에 공수처 법안을 2개 올리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입장"이라며 "대신 2가지 안을 제시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그는 "1안은 기존 공수처 법안을 유지하되 사개특위 논의 과정에서 바른미래당의 요구를 반영해 수정 의결하기로 하고 원내대표 간에 합의문을 작성하는 방안이고, 2안은 기존 법안과 바른미래당 법안을 합해 새로운 법안을 상정하는 방안"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고위공직자부패수사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을 별도로 발의해 여야 4당의 패스트트랙에 함께 올리는 방안을 제시했다.
바른미래당 권은희 의원이 대표 발의하는 새 공수처 법안은 기소심의위원회 설치 규정을 신설해 공수처의 기소 문턱을 높이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와 관련, 홍익표 수석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정부와 민주당이 제시한 안에도 불기소 심의위원회가 있었다"며 "저희는 긍정적으로 검토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관련
기사
정의당도 한국당 나경원 등 의원·보좌진 42명 무더기 고발
나경원 "'날치기트랙' 반드시 막겠다…야4당 야합사슬 끊어야"
이해찬 "한국당 감금·점거·폭력사태, 내 이름으로 직접 고발"
'한국당 해산' 국민청원 30만 넘어…청와대 홈페이지 마비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