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가 함께 뉴스를 느끼는 시간, < 시사토크 세대공감 >입니다. 먼저 오늘(29일) 공감할 뉴스부터 짚어봅니다.
1. 판문점선언 1주년…남측 단독 행사 개최 남북 정상이 판문점에서 처음 만난지 지난 27일로 1년이 됐습니다. 같은 장소에서 기념행사가 열렸지만, 북측은 그 자리에 없었습니다. 북·미간의 비핵화 협상이 진전을 이루지 못하는 상황에서, 잠시 멈춰 서 있는 남북관계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함께 얘기 나눠봅니다.
2. 'A형간염' 확산…감염자 70%가 30·40대 A형 간염이 서울과 경기 지역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올해 A형 간염에 감염된 신고 건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의 3배를 넘어섰습니다. 환자 10명 중 7명은 30, 40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 여야 '맞고발'에 '추가고발'까지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패스트트랙 대치를 놓고 몸싸움을 벌인 일을 두고 고발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여야 4당은 오늘 패스트트랙 지정을 다시 시도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자유한국당과의 물리적 충돌 우려가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