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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의=돈의 액수'?…경조사비 문화, 이대로 괜찮나

입력 2019-04-29 18:39

시사토크 세대공감…20대 '뉴스 Pick'
#돈보다_마음이_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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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토크 세대공감…20대 '뉴스 Pick'
#돈보다_마음이_중요


[앵커]

두 번째 뉴스 < 경조사비 > 는 뭔가요?

[이영찬/20대 공감위원 : 네, 제가 오늘(29일) 공감위원들과 함께 나누고자 픽한 뉴스인데요. < 경조사비, 이대로 괜찮나 > 입니다. 가정의 달 5월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가족 행사가 많은 만큼 결혼식 등 각종 경조사들도 많아지고 있는데요. 저처럼 마땅히 수입이 없는 20대의 입장에서는 돈 걱정부터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먼저 영상부터 보시겠습니다.]

▶ JTBC '비정상회담' (2014년)
물량(?)으로 승부하는 한국의 하객문화
안 친해도 일단 청첩장부터 주고 보는!
[줄리안 (JTBC '비정상회담'/2014년) : 돈 달라는 거 같은 느낌이 들어요!]

[이영찬/20대 공감위원 : 우리나라에서는 결혼식이나 장례식에 참석하는 경우 나와 그 사람이 얼마나 가까운 사이인지를 고민한 후 참석해서 낼 '경조사비'를 결정하고는 합니다.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성의의 크기를 돈의 크기로 정해 주고받는 우리의 경조사비 문화, 이대로 괜찮은지에 대해 다른 세대 분들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고자 픽해보았습니다.]

· 10명 중 9명 "경조사 참석 부담스러운 적 있어"

· 5060세대 "경조사 왔는지 확인, 받은 만큼 낸다"

· 경조사비는 모임 참가비 겸 자존심

+++

[앵커]

이것이 또 세대별로 경조사를 챙기는 것 뿐만 아니고 내가 경조사가 있을 때 어디까지 알려야하는지 그 범위에 대해서도 세대의 생각이 조금씩 다른 것 같아요. 그래서 저희가 관련 내용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함께 보시죠.

▶ JTBC '김제동의 톡투유' (2016년)
결혼을 앞두고 든 생각!
'내 경조사를 어느 범위까지 알려야 하나'
박봉이었지만 경조사비를 꼬박꼬박 챙겼던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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