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 남북정상이 나란히 걸었던 판문점 도보다리입니다.
다음달 1일부터 이 도보다리가 일반에 개방됩니다.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JSA의 비무장화 작업이 마무리됐기 때문입니다.
원래는 남북이 함께 양쪽 지역을 자유롭게 넘나들 수 있도록 하자고 약속했지만, 북한의 침묵 속에 일단 남측만 열기로 했습니다.
이 도보다리를 찾을 많은 분들의 희망이 전해져, 조만간 판문점 북측의 문도 열리기를 기원해봅니다.
세대가 함께 뉴스를 느끼다. < 시사토크 세대공감 > 내일 다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