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앵커의 공감] 남북 정상 걸었던 '판문점 도보다리' 열린다

입력 2019-04-29 16:02 수정 2019-05-21 16:38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1년 전 남북정상이 나란히 걸었던 판문점 도보다리입니다.

다음달 1일부터 이 도보다리가 일반에 개방됩니다.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JSA의 비무장화 작업이 마무리됐기 때문입니다.

원래는 남북이 함께 양쪽 지역을 자유롭게 넘나들 수 있도록 하자고 약속했지만, 북한의 침묵 속에 일단 남측만 열기로 했습니다.

이 도보다리를 찾을 많은 분들의 희망이 전해져, 조만간 판문점 북측의 문도 열리기를 기원해봅니다.

세대가 함께 뉴스를 느끼다. < 시사토크 세대공감 > 내일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