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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개특위, 오후 8시 개의…공수처법 등 패스트트랙 지정 시도

입력 2019-04-26 18:29 수정 2019-04-26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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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는 26일 오후 8시 전체회의를 연다.

사개특위 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을 만나 "오후 8시 국회 본청 220호에서 사개특위 회의를 열 것"이라고 밝혔다.

사개특위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 검경수사권 조정안의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을 시도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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