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가 함께 뉴스를 느끼는 시간, < 시사토크 세대공감 >입니다. 먼저, 오늘(26일) 공감할 뉴스부터 짚어봅니다.
1. 민주당 "법적 대응" vs 한국당 "온몸 저항" 패스트트랙 지정 문제를 놓고 여야 4당과 자유한국당이 이틀째 극한 대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밤샘 몸싸움을 벌인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은 오늘도 서로 "물러나지 않겠다"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2. '100% 삼성전자 채용' 반도체 계약학과 연세대학교가 삼성전자와 손잡고 삼성전자에 취업을 보장하는 '반도체 계약학과'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이후로도 주요 대학에 다른 대기업과의 '계약학과'가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데요. 대학의 기업화에 대한 우려섞인 목소리도 나옵니다.
3. 세대공감 특별손님 '천둥 호랑이' 권인하 오늘 세대공감 스튜디오에서는 가수 권인하씨를 만나봅니다. '비 오는 날의 수채화'라는 노래를 부른 가수로 기억하고 계실 텐데요, 유튜버 스타로 돌아왔습니다. 요즘 노래를 부른 영상으로 특히 2~30대에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하는데요. 함께 얘기 나눠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