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가 함께 뉴스를 느끼는 시간, < 시사토크 세대공감 >입니다. 먼저 오늘(25일) 공감할 뉴스부터 짚어봅니다.
1. 문희상, 오신환 사개특위 사·보임 승인문희상 국회의장이 사개특위 위원을 바꾸겠다는 바른미래당의 사보임을 승인했습니다. 여야 4당이 합의한 선거제 개편과 공수처 설치 법안을 패스트트랙에 태울 준비가 끝난 셈입니다. 자유한국당은 첫 절차인 특위의 표결을 막겠다며 회의장을 점거하고 밤샘농성을 이어갔습니다.
2. 위층 할머니 흉기로 살해한 10대경남 창원의 한 아파트에서 10대가 윗집에 사는 70대 노인을 살해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피의자인 장모군은 조현병을 앓아왔고, 의사에게 입원을 권유받았지만 거부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3. 세대공감 특별손님 유재환 작곡가오늘 세대공감 스튜디오에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뽐내며 인기를 모으고 있는 방송인이자 작곡가인 유재환 씨가 나옵니다. 공황장애를 앓고 있다고 밝힌 유재환 씨와 '마음의 병'에 대해 함께 얘기 나눠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