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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다정회] 한국당 '5·18망언' 징계…시청자 의견은?

입력 2019-04-22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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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응답하라 다정회 시간인데요. 양 반장 오늘(22일)은 어떤 의견이 들어와있나요?

[양원보 반장]

네. 한국당이 5·18 망언을 한 김순례 의원에겐 당원권 정지 3개월, 그리고 김진태 의원에게는 경고의 징계를 내린 것을 관련해서, 하니엘님은 "솜방망이 처벌이다", 장윤환님도 "흉내만 냈네", Impeachment님은 "김순례는 3개월 유급휴가다"라는 비판 의견을 주셨습니다. 이남희님은 5·18이든 세월호든 비판에 성역은 없다" 이렇게 상반된 의견을 주셨네요.

한끼정치에 유승민 바른미래당 의원이 출연한 것과 관련된 의견도 있었습니다. Amy Lee님은 "유일하게 소신을 제대로 말하고 스스로 반성하고 겸손한 정치인이다", 박한승님은 "리더십이 영…리더로서 성공하기 어려운 스타일이다" 이렇게 상반된 말씀 주셨네요. KW108님은 "유승민 갈 곳이 마땅치 않다", 킴테리님은 "국민만 생각하고 정치하시길" 이런 의견을 주셨습니다.

끝으로 지난 금요일 방송에서 문 대통령이 순방 중인 중앙아시아 3개국 대통령들의 이름이 길고 발음이 어려웠는데 신 반장이 그것을 잘 읽었잖습니까? 그런데 아까는 씹혔어요.

[앵커]

견제하는 것 같아요.

[양원보 반장]

아니요. 아무튼 이것과 관련해서 황갑선님 "신 반장이 너무 어려운 발음을 잘 읽었다. 그 어려운 발음, 복 국장에게 한번 시켜봐라 아마 못할 것 같다" 그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앵커]

할 수 있어요.

[양원보 반장]

그리고 참고로 신 반장은 오늘도 일찍 나왔습니다.

[앵커]

맞아요. 오늘도 일찍 왔어요.

[양원보 반장]

오늘의 응답하라 다정회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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