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내일 '복국장의 60초 프리뷰' 시작합니다.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을 마친 문재인 대통령이 내일(23일) 카자흐스탄을 떠나 귀국합니다. 4·27 남북정상회담 1주년 며칠 안 남았는데, 비핵화 협상 불씨를 되살리려는 문재인 대통령의 행보, 본격적으로 빨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위해서 내일 평양을 출발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용 열차를 이용할 경우에 블라디보스톡까지 한 15시간 걸린다는 최 반장의 설명이 있었고요. 지금 알려진 바로는 24일 환영 만찬 또 25일에 단독 및 확대 정상회담이 진행될 가능성이 큽니다.
이런 가운데 유엔군사령부가 '고성 DMZ 평화둘레길'의 민간인 통행을 곧 승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에이브럼스 한미연합사령관 겸 유엔군 사령관이 내일 현장에 직접 간다고 합니다.
오늘 회의 내용에 대해 의견이나 궁금한 점 댓글로 남겨주시면 '응답하라 다정회' 코너에서 소개하겠습니다. 저희는 내일 오후 5시 10분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