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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정치] 민주평화·바른미래 중진 만찬 회동

입력 2019-04-17 07:42 수정 2019-04-17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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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국, 국회 '미세먼지 방중단' 거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의원 8명이 중국발 미세먼지 대책을 촉구하기 위해서 중국 방문을 추진했지만, 중국 측의 거부로 무산됐습니다. 중국 측이 외교부를 통해 얼마 전 이낙연 총리가 미세먼지로 중국을 방문했는데 국회 차원에서 또다시 올 필요가 있느냐며 거절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 민주당, 현역 총선 출마 '경선' 원칙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총선에 현역 의원이 출마하는 경우 전원 당내 경선을 거치도록 하는 내용의 공천 기준을 잠정 결정했습니다. 정치 신인에 대해서는 10%의 가산점을 주는 방식으로 현역 의원 기득권을 축소할 방침입니다.

3. 민주평화·바른미래 중진 만찬 회동

민주평화당과 바른미래당 내 호남계 일부 의원들이 어제(16일) 저녁 모임을 가졌습니다. 민주평화당에선 정동영 대표와 장병완 원내대표, 박지원 의원 등이 참석했고, 바른미래당에서는 박주선 의원이 자리를 함께했습니다. 호남 지역을 기반으로 한 '제3지대' 신당 창당론이 다시 제기되는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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