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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사회] 고속도로 걷다…차량에 치여 숨져

입력 2019-04-17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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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분당차병원 의사 2명 영장 청구

경기도 분당 차병원에서 발생한 신생아 사망사고 은폐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이 병원 의사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검찰이 법원에 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산모의 주치의였던 산부인과 교수와 아기의 주치의였던 소아 청소년과 교수 두 사람인데 증거 인멸 등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 '불법 몰카·유포' 정준영 구속기소

불법 촬영한 성관계 동영상을 카톡 대화방에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정준영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정준영 이외에도 밴드 FT 아일랜드 출신 최종훈은 수사를 받고 있고 가수 로이 킴과 에디 킴은 입건됐습니다. 경찰은 이들 역시 기소 의견으로 조만간 검찰에 송치할 방침입니다.

3. 고속도로 걷다 차량에 치여 사망

어젯밤(16일) 10시쯤 경부 고속도로 안성 IC 부근에서 7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차량에 치여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고속도로 위를 걷고 있었는데 1차 사고를 당한 뒤 잇따라 다른 차량에 부딪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CCTV 영상을 토대로 최초 사고 차량의 운전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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