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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오늘] '마약 투약 혐의' 박유천 소환 조사

입력 2019-04-17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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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회, KT 통신구 화재 청문회

다섯달 전 지난해 11월 있었던 KT 아현지사 화재 사건과 관련해 청문회가 오늘(17일) 국회에서 열립니다. 황창규 KT회장이 증인으로 나오는데요.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문 대통령 해외 순방에 동행해서 나오지 못하게 됐습니다. 자유한국당이 청문회를 연기할 것을 요구했는데 민주당은 이미 한번 청문회가 미뤄졌다면서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2. '마약 투약 혐의' 박유천 소환 조사

마약 투약 혐의의 가수 박유천 씨, 어제 자택과 차량등에 대한 압수수색이 실시됐고, 오늘 경찰에 나와 조사를 받습니다. 마약 간이검사에서는 일단 음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박 씨 모발 등에 대해 현재 국과수에서 정밀 감정을 하고 있습니다.

3. 통학버스 하차 확인 안 하면 벌금

어린이집과 유치원 통학버스 운전자가 운행을 마치고 아이들이 모두 잘 내렸는지 확인하지 않으면, 오늘부터는 범칙금을 내야합니다. 아이들이 통학 차량 안에 방치되는 사고들이 이어졌었죠. 이후 하차 확인장치 설치를 위무화하는 내용의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마련됐었습니다. 오늘부터 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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