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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9-04-16 20:07 수정 2019-04-16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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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란 리본, 노란 나비…"잊지 않겠다"

세월호 참사 5주기를 맞아 경기도 안산과 진도 팽목항, 서울 광화문 등에서 추모 행사가 열렸습니다. 시민들은 노란 리본과 나비를 달고 "잊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2. 불타버린 인류 유산…파리 '노트르담'

프랑스 파리의 상징이자 인류 유산인 '노트르담 대성당'에 우리 시각 오늘(16일) 새벽 큰불이 났습니다. 불은 96m 높이의 첨탑과 목제 지붕을 태우고 15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장미창'으로 불리는 거대한 스테인드글라스 일부도 훼손됐지만 서쪽의 종탑 2개는 불길을 피했습니다.

3. 프랑스 넘어 전 세계로 번진 '충격'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 소식에 프랑스뿐 아니라 전 세계가 충격에 빠졌습니다. 교황청은 충격과 슬픔을 표했고,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한 각국 정상들도 안타까움과 위로를 보냈습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국민과 함께 성당을 재건할 것"이라며 모금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4. 윤중천, 김학의 승진 위해 '줄' 대줘

건설업자 윤중천 씨가 방송 인터뷰에서 지난 2007년,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검사장 승진을 위해서 청와대 인사와 잘 아는 병원장을 김 전 차관과 연결해줬다는 취지의 주장을 했습니다. 김학의 의혹 수사단은 2013년, 청와대가 수사 외압을 넣었다는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서 당시 경찰청 정보 담당 관계자들을 잇달아 불러 조사했습니다.

5. 자회사와 통째로…매각 6개월은 걸려

아시아나 항공 채권단이 매각 방침을 정했습니다. 아시아나 항공 회사채 만기가 돌아오는 25일까지 우선 급한 자금을 지원하고, 자회사와 묶어 통째로 파는 방식입니다. 6개월은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6. 차명진·정진석 막말…황교안 '사과'

자유한국당 차명진 전 의원과 정진석 의원이 세월호 유족을 비난하는 막말을 해 논란입니다. 황교안 대표는 사과하고 징계 절차를 밟기로 했습니다. 뉴스룸은 세월호 참사 이후 반복된 정치권의 막말과 사과, 말뿐인 징계 논의에 대해서 짚어봤습니다.

7. 캠핑용 차량들 공영주차장에 '알박기'

캠핑용 차량 수십 대가 자리잡은 이곳은 충북 청주의 한 공영주차장입니다. 대부분 장기 주차된 이른바 '알박기' 차량입니다.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주차 공간을 사유지처럼 쓰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밀착카메라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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