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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국장의 60초 프리뷰] 박근혜, 미결수→기결수로 전환

입력 2019-04-16 19:01 수정 2019-04-16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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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내일 '복국장의 60초 프리뷰' 시작합니다.

아까도 간단히 얘기했지만요. 가수 겸 배우 박유천 씨가 내일(17일) 오전 10시 경찰에 출석해서 조사받을 예정입니다. 구속된 황하나씨와 함께 마약을 투약한 혐의 등을 받고 있죠. 자세한 내용은 내일 회의 때 소개하겠습니다.

내일부터 박근혜 전 대통령의 신분이 미결수에서 기결수로 바뀝니다. 국정농단 사건 관련해서 대법원 심리가 남아 있고 전직 대통령의 신분을 고려해서 노역은 면제될 것으로 보이는데, 쑥색 수의 대신 청록색 수의로 갈아입어야 합니다.

또 역시 전직 대통령인 이명박 전 대통령 재판 관련해서는요. 이팔성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으로부터 뇌물을 받아서 이 전 대통령에게 전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사위 이상주 삼성전자 전무가 내일 증인으로 출석합니다. 장인과 사위가 한 법정에서 피고인과 증인으로 마주보게 되는 것이죠.

그리고 내일부터 통학버스에서 어린이나 영유아가 모두 하차했음을 확인하는 장치를 작동하지 않으면 범칙금을 내게 됩니다. 개정 도로교통법에 따른 것인데요.벨을 누르기 위해서는 운전자가 차량의 맨 뒤까지 이동해야 됩니다.

오늘 저희 회의 내용에 대해 의견이나 궁금한 점 댓글로 남겨주시면 '응답하라 다정회' 코너에서 소개하겠습니다. 저희는 내일 오후 5시 10분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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