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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BTS 새 앨범, 전 세계 동시발매…미국서 첫 무대

입력 2019-04-12 21:00 수정 2019-04-12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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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BTS 새 앨범, 전 세계 동시발매…미국서 첫 무대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이 나왔습니다. 우리 말로 '영혼의 지도'라는 뜻의 '맵 오브 더 소울'이라는 제목입니다. 오늘(12일) 전 세계에 동시 발매했는데, 방탄소년단은 현지시간 13일 미국에서 컴백 무대를 선보입니다.

2. 번호판 가리고 '금은방 돌진'…귀금속 훔쳐 달아나

어제 새벽 한 20대 남성이 승용차를 몰고 전북 군산의 한 금은방으로 돌진해 출입문과 유리창을 부쉈습니다. 이 남성은 4600만원 어치의 목걸이와 반지를 훔쳐 달아났는데, 추적을 피하기 위해 차량 번호판을 천으로 가렸습니다. 하지만 경찰이 현장 감식을 통해 용의자를 찾아 뒤를 쫓고 있습니다.

3. 부산시, 노동자상 기습 철거…시민단체 반발

지난달 3·1절 부산 동구의 정발장군 동상 옆에 임시 설치한 강제징용노동자상을 부산시가 기습 철거했습니다. 부산시가 오늘 오후 6시쯤 노동자상을 남구에 있는 일제강제동원 역사관으로 옮긴 것입니다. 시민단체들은 어제 동구청과 노동자상을 인근 쌈지공원에 옮기는 데 합의했는데도, 부산시가 기습 철거에 나섰다며 크게 반발했습니다.

4. 고래 살려보려 했지만…배 속에 비닐·플라스틱

죽은 고래 배 속에서 또 폐비닐이 발견됐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10일 필리핀의 한 해안에서 꼬마향유고래가 발견돼 살리려고 애를 썼지만 10시간 만에 끝내 숨졌습니다. 그런데 부검을 해보니 식료품을 포장했던 비닐과 딱딱한 플라스틱 조각 등 쓰레기 500g이 고래의 위를 막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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