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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컴백 무대는 미국…새 앨범 전세계 동시 공개

입력 2019-04-12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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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 소식도 짧게 알아보죠. 지금 시간이 6시 00분인데, 조금 전 공개됐겠네요. 방탄소년단 새 앨범 말이죠. 

[최종혁 반장]

그렇습니다. 이제 방탄소년단은 단순히 아이돌이라고 할 수 있는 경지를 넘겼잖습니까. 그래서 좀 소개해드리면, 조금 전 새 앨범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죠. 전 세계에 동시 공개됐습니다. 정말 '역대급 컴백'이란 얘기가 나오는데요. 어제까지 앨범 선주문량이 무려 302만1822장입니다. 방탄소년단이 전 세계 음반시장을 먹여살린다는 얘기까지 나온다네요. 

[앵커]

정말 엄청나군요. 솔직히 누가 요즘 디지털음원으로 듣지, 음반을 삽니까. 

[신혜원 반장]

조금 더 구체적인 설명을 드리면, 타이틀곡 제목은 '작은것들을 위한 시' 입니다. 제목만 들어도 느낌이 오죠. 수록곡 중에 Make it Right 이란 곡이 있는데 세계적인 팝스타 애드 시런이 함께 작업을 했다고 하고요. 지금 회의중인데 들어볼까하고 찾아봤는데, 관련된 사이트가 다 다운됐다고 합니다. 또 현지시간으로 13일 미국 NBC 코미디쇼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에서 컴백 무대를 최초 공개합니다. 특히 이 컴백 무대에는 영화 '라라랜드'로 2017년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받은 엠마 스톤이 함께 출연합니다. 티저영상을 보니까 엠마 스톤이 방탄소년단의 팬클럽 '아미'로 연기를 하더라고요. 정말 기대됩니다.  

[앵커]

얼마전에 티셔츠 입고 있는 거 봤어요. BTS라고 쓰인 거.

[신혜원 반장]

네 , 기대가 되고 또 화제가 크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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