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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다정회] 이미선 후보자 '주식 논란'…시청자 의견은

입력 2019-04-11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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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Talk쏘는 정치에 앞서서 응답하라 다정회 시간이고요. 신 반장 오늘(11일)은 어떤 의견들이 들어왔어요?

[신혜원 반장]

네.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 주식 문제 관련 의견들이 많았습니다. 다정회 가족 안성혁님 "인사검증은 하는 거냐 마는 거냐. 검증 없이 대충 올린 거 아니냐"하셨고, kan Kan님은 "나 같으면 그만둔다. 그냥 주식하면서 보통사람으로 살겠다", metaphor님 "공직자들이 한결같이 부자들이니 가난한 이들의 상황을 알기나 할까. 한숨이 난다"는 의견을 주셨고요. 반면에 김성식님은 "공직자를 뽑는 것이지 성직자를 뽑는 것이 아니다. 불법 여부로 한정해야 한다. 판검사는 다 가난해야하나"라는 댓글을 주셨습니다.

내일 새벽 열리는 한·미정상회담 관련 의견도 많았습니다. Alo ha님은 "모든 것이 잘 될 것입니다", 김미화님은 "성공을 기원합니다", 르셸님 "이번 회담이 잘 돼야 할 텐데 일정이 너무 빠듯하다", 박지영님 "우리는 평화만 가져옵시다"라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끝으로 어제 양반장이 발제 때 복국장 얼굴을 등장시켜서 가짜뉴스를 설명했는데요.

[앵커]

오늘도 등장하고 요즘 많이 등장해요.

[신혜원 반장]

김태형님께서 "오늘도 바쁜 복 국장님 사진", 달처럼만님은 "개그맨들 일자리 뺏지 말라, 양 반장"하셨고요. 한화정님 "복 국장과 앙 반장 케미가 좋다"라는 의견을 주셨는데,

[앵커]

네?

[신혜원 반장]

사실 두 분 사랑하는 사이시잖아요. 알고 있습니다. 오늘의 응답하라 다정회 여기까지입니다.

[앵커]

이해가 안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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