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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신재민 고발 취소…"자성 의사 전달받아"

입력 2019-04-10 21:14 수정 2019-04-10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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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가 신재민 전 사무관에 대한 고발을 취소했습니다.

홍남기 부총리는 신 전 사무관이 자성하고 있다는 뜻을 부모로부터 전달받았다면서 고발을 취소한 배경을 밝혔습니다.

이어서 신 전 사무관이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해 사회에 복귀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신 전 사무관은 청와대가 기재부에 국채 발행을 압박했다고 주장했다가 공무상비밀누설 혐의 등으로 고발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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