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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국장의 60초 프리뷰] '임시의정원 개원 100주년 기념식'

입력 2019-04-09 18:48 수정 2019-04-09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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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내일 '복국장의 60초 프리뷰' 시작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한·미 정상회담 차 내일(10일) 미국으로 출발합니다. 아까도 저희가 회의 때 얘기했죠. 이번 회담의 중요성은 저희가 여러 차례 강조한 바 있는데, 교착 상태에 빠진 북·미 대화의 동력을 되살리기 위해서 어떤 중재안이 나올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국회가 내일 오전 10시에 '대한민국 임시의정원 개원 100주년 기념식'을 엽니다. 현 국회의 전신인 임시의정원은 1919년 4월 10일 밤 10시 상하이에서 개원했습니다. 첫 회의에서 대한민국이라는 국호를 정하고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임을 천명한 바 있습니다.

아까 고 반장 발제 때도 얘기했지만 오늘은 문형배 헌법재판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내일은 이미선 재판관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가 이어지는데, 관련 내용 회의 때 소개하겠습니다.

오늘 저희 회의 내용에 대해 의견이나 궁금한 점 댓글로 남겨주시면 '응답하라 다정회' 코너에서 소개하겠습니다. 저희는 내일 오후 5시 10분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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