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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현장] 익산 '원룸 전세금 사기'…피해자 대부분 대학생

입력 2019-04-09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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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국적을 포기하고 한국으로 귀화환 하일씨, 미국 이름으로는 로버트 할리씨죠. 어제(8일) 경찰에 체포가 됐습니다. 인터넷으로 필로폰을 구매해서 자신의 집에서 투약을 한 혐의입니다. 최하은 기자의 보도 먼저 보시겠습니다.

▶ 마약 혐의 하일, 인터넷으로 구매

▶ 황하나, 1억 주며 입 막았나

▶ 정준영 단톡방에 '마약 은어'

▶ 대학생 200명에 60억 전세 사기

▶ '빚투' 마이크로닷 부모 입국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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