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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혐의 로버트 할리, 과거 '대마초 발언' 돌아보니…

입력 2019-04-09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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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귀화 방송인 하일 씨가 인터넷에서 마약을 구매해서 투약한 혐의로 어제(8일) 긴급 체포가 됐습니다. 마약 투약을 일부 시인을 인정했다죠?

· 방송인 하일, '마약' 혐의 긴급 체포

· 할리 자택서 주사기…증거 없애려 무통장 입금

요즘 국내 마약 유통 경로가 주로 이제 소셜 미디어를 통해서 이루어지고 있다고 하고요. 또 하일 씨가 마약 판매책한테 돈을 송금했다고 하는데 이것이 다 어차피 좀 흔적을 감추기 위한 그런 일들로 보이는데요.

· 하일, 인터넷 검색으로 필로폰 구매

· 소셜미디어 통해 마약 급속 확산

[여상원/변호사 : 버닝썬 사태 이후 연예인 집중 수사한 것으로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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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실 마약 사건 사고 소식이 워낙 많이 나오기는 하지만 그중에 하나라도 치부할 수 없는 것이 하일씨가 워낙 방송에서, 특히 국제변호사로도 활동을 하고 있었고 법의 중요성을 강조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더 충격적으로 받아들여졌는데, 한번 과거 방송에서 어떤 모습으로 나왔었는지 한번 보시겠습니다.

[하일 (JTBC '비정상회담'/2015년 6월 8일) : 법을 지켜야 돼. 우리 모두가 다 지켜야지. 사실 무엇이든 금지하던 법이 폐지되면 그걸 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요. 미국에서는 요새 대마초 누구나 다 피울 수 있는 주가 콜로라도 주, 캘리포니아 주, 워싱턴 주, 뭐 여러 가지 있는데, 그 주에서 대마초를 흡연하시는 분들이 훨씬 더 많아졌어요 이젠.]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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