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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전국 소방차량 출동, 헬기 투입…진화 작업 속도 낼 듯"

입력 2019-04-05 06:46 수정 2019-04-05 13:49

"과거 사례, 불씨 남기지 않는 게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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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사례, 불씨 남기지 않는 게 중요"


[앵커]

이번에는 소방 관련 전문가를 전화로 연결해보겠습니다. 현장 상황이 밤새 긴박하게 돌아갔고요. 전국에서 많은 소방차, 소방대원들이 강원도 산불 현장으로 집결해 진화작업에 나서고 있는데요. 진화 작업 상황과 과거 사례들 살펴보겠습니다. 박청웅 세종사이버대 소방방재학과 교수 연결돼 있습니다. 나와 계시죠?

현장 소방관들, 이처럼 큰 산불은 처음이라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신 거 같은데, 그 정도로 심각한 산불이 번지고 있는 거죠?

· 강원도 산불 진화 위해 전국 소방차량 집결
· "권역별 지휘체계로 현장 대응력 높여야"
· 고성군 토성면 부근 변압기 폭발로 화재 추정
· 산림청 헬기, 동해안 지역에 집중 배치
· 고성 산불 전국 소방차 200여 대 동원…최고수준 3단계 대응
· 정부 '고성 산불'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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