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번엔 군부대 쪽으로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최규진 기자 나가 있습니다. 산불이 발생한 지역에 많은 군부대가 있고, 장병들도 2500여명 정도 대피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그곳 상황은 어떻습니까?
[기자]
저는 지금 고성에 있는 102기갑여단 앞에 나와 있습니다. 불길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부대인데요.
· 고성 102여단 장병 2500명도 대피…"시설 피해 확인 중"
· "동이 트면서 소방헬기 지나가는 모습 목격"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