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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국장의 60초 프리뷰] '손학규에 막말' 이언주 징계 논의

입력 2019-04-04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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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내일 '복국장의 60초 프리뷰' 시작합니다.

3월 임시국회가 내일(5일) 본회의를 끝으로 종료됩니다. 관심을 모았던 탄력근로제와 최저임금 관련 법안의 통과는 어려워진 상황인데, 내일 회의 때 국회 상황 자세히 전하겠습니다.

자기 당 대표에게 "찌질하다" 이런 독설을 날린 이언주 바른미래당 의원에 대한 징계 논의가 진행 중이죠. 바른미래당 윤리위가 내일 2차 회의를 열어서 관련 논의를 이어갑니다. 이언주 의원에게는 내일까지 소명자료를 내거나 직접 출석하라고 했는데 이언주 의원, 과연 어떻게 나올까요.

내일 이명박 전 대통령의 항소심 재판에 이팔성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출석할 예정입니다. 이 전 대통령은 공직 임명의 대가로 22억 원을 받았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데, 이 부분을 놓고 치열한 공방이 예상됩니다. 물론 이팔성 전 회장이 내일 나온다는 전제이죠.

그리고 내일부터 서울 여의도에서 봄꽃 축제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지금 반장들이 거부를 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쉽지 않아 보이는데, 혹 같이 꽃구경 가게 되면 다음 주에 사진 올리겠습니다.

오늘 저희 회의 내용에 대해 의견이나 궁금한 점 댓글로 남겨주시면 '응답하라 다정회' 코너에서 소개하겠습니다. 저희는 내일 오후 5시 10분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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