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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수락산서 등산객 헬기 구조

입력 2019-04-04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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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레나, 경찰관에 수천만원 건네"

클럽 버닝 썬과 경찰의 유착 의혹에 이어 이번에는 클럽 '아레나' 관계자가 담당 파출소 소속 경찰관에게 현금 수천만 원을 건넸다는 제보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당시 파출소에 근무했던 경찰관들을 상대로 내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2. 사이판서 40대 한국인 남성 실종

사이판을 여행 중이던 40대 한국인 남성이 실종돼 현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지난 2월 14일 호텔에서 나간 뒤 연락이 끊겼고 렌터카만 호텔 인근에서 발견됐습니다. 범죄에 연루됐거나 사고 가능성 등을 모두 열어놓고 경찰이 수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3. 수락산서 등산객 헬기 구조

어제 오후 4시 반쯤 서울 노원구 수락산 정상 부근에서 60대 남성이 산행 도중 다리 통증을 호소하면서 구조 신고를 했습니다. 산악 구조 대원들이 출동해 응급조치를 한 뒤 소방 헬기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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