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날씨] 꽃샘추위 낮부터 풀려…일교차·해안 강풍 주의

입력 2019-04-04 07:55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이어서 날씨 정보 알려 드립니다.

길었던 꽃샘추위는 오늘(4일) 낮부터 물러갑니다.

아침까지는 다소 춥겠지만, 기온이 빠르게 오르면서 낮에는 평년 기온 웃돌며 포근하겠습니다.

그만큼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옷차림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동해안을 따라 바람이 세차게 불어오고 있습니다.

오후부터는 중부 서해안에도 강하겠습니다.

피해 없도록 대비 잘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하늘도 맑고 공기도 깨끗합니다.

미세먼지 농도 '보통'~'좋음' 수준 보이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16도, 광주 18도, 대구는 20도까지 오르겠고요.

북한도 함흥의 최고기온 20도로 낮 동안 포근하겠습니다.

요즘 춥기는 했지만 공기가 깨끗해서 좋았는데요.

날이 포근해지면서 내일은 다시 중국 스모그가 유입됩니다.

중부 일부 지역에는 아침까지 가끔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관련기사

'매연 화물차' 10분에 한 대꼴 적발…단속 현장 곳곳 실랑이 '중국 책임론' 발 빼더니…중 수도권, 짙어진 먼지 농도 화석연료 버리고 얻은 맑은 하늘…런던 공기질의 비결 "국내 겨울·봄 미세먼지 80%가 중국발…촉매제 역할" 벌써 5월 중순? 봄꽃도 빨리 핀다…올봄 날씨 전망은?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