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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다정회] '황교안 유세' 경남FC 징계…시청자 의견은?

입력 2019-04-03 18:43 수정 2019-04-03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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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응답하라 다정회 시간이고요. 고 반장입니다, 네 고 반장 차례예요. 어떤 의견들이 들어와있습니까?

[고석승 반장]

네. 황교안 한국당 대표의 축구장 유세로 경남FC가 2000만원 제재금을 부과받은 것에 대한 의견이 많이 들어왔는데요. 박진형님은 "한국당은 2000만원 대납해라", 또 Juk YG님은 "2000만원만 내면 축구장에서 선거운동 해도된다는 뜻인가" 이렇게 주셨고요. 정의제일님은 "완전히 막아야지 못막았으면 경남도 잘못이지. 무슨 피해자 코스프레야" 이런 의견도 주셨습니다. Na be님은 "농구에는 그런 규정 없으니 죄다 농구장으로 몰려가겠구만" 이런 댓글을 주셨습니다.

재벌가 3세들의 마약 논란에 관한 비판 의견도 많았는데요. 악토님은 "부모 잘 만나서 돈이 많으면 그만큼 감사하고 사회에 공헌할 생각을 해야지. 마약이나 하고" 이렇게 주셨고요. veggie님은 "저런 사람들이 기업 이어 받아 뻘짓이나 하고 다니니 뭔 경영혁신이 있겠나"라는 댓글을 주셨습니다.

끝으로 어제(2일) '복 국장의 60초 프리뷰' 때 국장이 얘기하는 데 자꾸 뒤에서 최 반장이 정치복회의라고 쓴 패널을 들고 흔들었는데요. 후디멜로님은 "복 국장님, 최 반장이 어깨에 장난쳐요" 이렇게 주셨고요. 신영아님은 "최 반장 귀여워", 커크펄펄님은 "깝치기 1인자 최 반장"이라고 해주셨습니다. 또 테란사신님은 "다섯시 정치복회의! 줄여서 다복회"로 하자는 의견도 주셨습니다. 다복회. '다복하다' 좋은 것 같습니다. 오늘의 응답하라 다정회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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