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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국장의 60초 프리뷰] 국회 운영위 청 업무보고…노영민 실장 출석

입력 2019-04-03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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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내일 '복국장의 60초 프리뷰' 시작합니다.

조금전에 얘기했던대로 현재 국회의원 선거구 2곳 등에서 보궐선거 투표가 진행 중입니다. 당선자 윤곽은 오늘밤(3일) 10시이후에 확인 될 것 같은데요. 투표결과의 의미, 정치적 파장을 내일 회의 때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내일 국회 운영위에서는 청와대 업무보고가 진행됩니다. 최근 장관후보자 2명의 낙마를 둘러싸고 여야간 치열한 공방이 예상되는데요. 자유한국당은 조국 민정수석의 참석할 것을 요구하고 있는데 청와대는 참석이 어렵다는 입장을 조금 전에 밝힌 상태입니다. 노영민 비서실장이 국회 데뷔전을 치를 예정입니다.

국회 얘기가 나왔으니 하나만 더 얘기하면요. 종교인 과세를 일부 완화하는 내용의 소득세법 개정안이 내일 법사위를 통과할 예정입니다. 다만 사회적 논란이 커진 상태라 속도조절을 할 가능성은 남아 있습니다.

오늘 회의 내용에 대해서요, 의견이나 궁금한 점 댓글로 남겨주시면 '응답하라 다정회' 코너에서 소개하겠습니다. 저희는 내일 오후 5시 10분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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