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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일교차 크고 건조…동해안에 강풍예비특보

입력 2019-04-03 07:42 수정 2019-04-03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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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날씨 정보 알려 드립니다.

현재 출근길 맑은 하늘 펼쳐진 가운데 꽃샘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제(2일)보다는 기온이 올랐지만, 여전히 평년 수준을 2~3도 밑돌며 쌀쌀한데요.

내일 낮부터는 기온이 오르면서 추위가 물러나겠습니다.

오늘과 내일 일교차가 상당하겠습니다.

많게는 15도 안팎까지 벌어져 아침·저녁으로 옷차림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주의보 발효 중입니다.

곳곳 바람도 강하니까요.

화재 사고 없도록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동해안을 따라서 강풍 예비 특보도 내려져 있습니다.

오늘 밤부터 소형 태풍급으로 바람이 세차게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이 14도, 광주와 부산이 15도 예상됩니다.

북한도 함흥이 최고 16도까지 오르면서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내일 낮부터 기온이 올라 주말 동안 대체로 포근하겠고요.

일요일에는 전국에 비 소식 있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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