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재벌가 3세들의 마약 투약 사건이 잇따라 드러나고 있습니다. 앞서 전해드린 대로 경찰은 SK 그룹 창업주의 손자인 최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현대 그룹 창업주의 손자 정모 씨도 조만간 소환 조사할 방침입니다. 마약 투약 혐의와 관련해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를 둘러싼 봐주기 수사 의혹도 커지고 있습니다. 주요 쟁점들을 백기종 전 수서경찰서 강력팀장과 자세하게 짚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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