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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농구장서 기호·이름' 여영국 후보도 행정조치

입력 2019-04-02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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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성산구 선거관리위원회가 4·3 보궐 선거 창원·성산 지역에 출마한 여영국 정의당 후보에 대해 행정조치인 공명선거협조요청을 했습니다.

여 후보가 예비후보 시절인 지난달 2일에 프로농구 경기가 열린 창원실내체육관 안에서 기호와 이름이 적힌 머리띠를 쓰고 사진을 촬영한 사실이 공개되면서 입니다.

정의당은 "한국프로농구연맹은 프로축구연맹과 달리 경기장 내 선거운동을 금지하지 않고 있다"면서 "유감스럽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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