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보궐선거 D-1 '막판 표심잡기' 4·3 보궐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는 선거가 치러지는 통영·고성과 창원 성산으로 총출동해 막판 표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프로축구연맹 상벌위원회는 자유한국당의 축구장 선거 유세와 관련해 경남FC 구단 징계 여부를 논의하고 있습니다.
2. 문 대통령, 청문보고서 재송부 요청 검토청와대가 진영, 박영선, 김연철 등 3명의 장관 후보자에 대한 청문보고서를 오는 7일까지 송부해 달라고 국회에 요청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박양우 문체부, 문성혁 해수부 장관 후보자 보고서는 채택됐습니다.
3. SK·현대 재벌 3세들, '마약 혐의' 파문 변종 마약을 구매해 투약한 혐의로 체포된 SK 창업주 손자 최모 씨가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고 경찰이 밝혔습니다. 같은 종류의 마약을 구입한 정황이 포착된 현대가 3세 정모 씨도 불구속 입건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