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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내륙 곳곳 영하권 추위…모레부터 평년기온 회복

입력 2019-04-02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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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날씨 정보 알려 드립니다.

오늘(2일)도 아침 추위가 기승입니다.

내륙 곳곳 영하권으로 떨어진 가운데 평년 기온을 2도에서 4도가량 밑돌고 있습니다.

현재 기온 서울이 1도를 가리키고, 파주가 영하 4도, 춘천과 안동은 영하 3도와 영하 2도까지 떨어져 있습니다.

추위는 내일까지 이어지겠는데요.

모레 목요일부터는 다시 평년 기온 되찾으면서 포근해지겠습니다.

전국이 맑은 가운데 동해안과 영남, 전남 등지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화재 사고 없도록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이 12도, 대전과 광주, 대구가 14도로 한낮에도 쌀쌀하겠습니다.

북한도 평양이 11도, 함흥이 14도로 우리나라와 비슷하겠습니다.

대기 흐름이 좋아 공기는 당분간 깨끗하겠습니다.

내일도 맑은 하늘 예상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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