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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9-04-01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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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든 의혹 들여다본다…원칙대로 수사"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을 겨냥한 수사단이 사건의 발단이 된 건설업자 윤중천 씨 관련 의혹을 모두 들여다보기로 했습니다. 여환섭 수사단장은 의혹 없게 원칙대로 수사하겠다"고 했습니다.

2. '부실 학회' 출장…500만원 지원금 받아

어제(31일) 조동호 과기정통부 장관 후보자를 지명 철회한 청와대는 자진 사퇴한 국토부 장관 후보자를 뺀 나머지 5명은 임명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이런 가운데 조동호 후보자는 이른바 '부실 학회'에 참석하면서 비즈니스 항공권 등 500만 원을 카이스트로부터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 김성태 딸 '인성검사' 합격 조작 정황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 딸이 KT에 채용될 당시 인성 검사에서 불합격했는데 합격으로 뒤바뀐 정황을 검찰이 추가로 포착했습니다. 검찰은 서류 접수 기간에 지원서를 내지 않은 김 의원 딸이 인성 검사에서도 특혜를 받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4. 황교안 축구장 유세…경남FC 징계 논의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프로축구 경기가 열리는 축구장에서 유세를 한 것에 대해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유세를 막지 못했단 이유'로 경남FC의 징계를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경남FC 측은 "제지를 무시하고 막무가내로 들어갔다"고 했고 황 대표는 "입장할 때 아무런 제지가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5. 버닝썬, 강남 유흥업소 여성 섭외 의혹

클럽 버닝썬의 일부 영업 직원들이 강남 유흥업소 여성들을 섭외해 손님들에게 성매매를 알선했다는 첩보를 경찰이 입수했습니다. 경찰은 또 가수 승리가 외국인 투자자에게 성접대를 알선했다는 의혹도 일부 사실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6. 52시간 본격 적용…탄력근로 연장 논의

오늘부터 '주52시간 근무제'가 본격적으로 적용됩니다. 국회는 '주52시간제'에 맞춰 탄력근로 기간을 늘리는 법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7. 락앤락 창업주, 해외시장 개척한다며…

락앤락 창업주인 김준일 전 회장이 해외 시장을 개척하며 각종 불법을 지시했다는 내부 폭로가 나왔습니다. 김 전 회장이 베트남 공무원들에게 접대와 로비를 지시하고, 현지에서 수십억 원의 차명 재산을 사들인 정황도 포착됐습니다.

8. 아파트 길고양이 급식소 '쥐약' 논란

아파트 단지에 마련된 길고양이 급식소입니다. 자진 철거를 해달라는 안내문이 붙어있는데요. 최근 이곳에선 쥐약이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길고양이와의 공존을 둘러싼 갈등, 잠시 후 밀착카메라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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