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복국장의 60초 프리뷰] 한·미 국방장관 회담…연합훈련 등 논의

입력 2019-04-01 18:42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미리보는 내일 '복국장의 60초 프리뷰' 시작합니다.

한·미정상회담을 열흘 앞두고 고위 당국자들이 줄줄이 미국으로 향하고 있죠. 내일(2일) 새벽에는 한·미국방장관 회담이 열립니다. 지난 주말에는 한·미 외교장관 회담이 열렸고요. 이번 국방장관 회담에서는 한·미연합훈련과 전시작전권 등의 문제가 주로 논의될 전망입니다.

내일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의 재판엔 현직 판사가 처음 증인으로 출석합니다. 당시 실무진으로 근무했던 판사인데 법정 분위기가 어떨지 내일 회의 때 소개하겠습니다.

조금 전 두 명의 장관 후보자가 낙마 얘기를 했는데요 정치권 공방은 여전히 뜨겁습니다. 청와대는 나머지 5명의 장관 후보자에 대해선 국회 절차를 밟아가며 임명을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 관련 속보 저희가 잘 챙기겠습니다.

그리고 내일부터 6월말까지 청와대 사랑채에서는 '대한민국에 드립니다'라는 제목의 특별전이 열립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세계 각국 정상과 주요 인사들로부터 받은 선물들을 전시하는데 약 70점이 실물 공개됩니다.

오늘 회의 내용에 대해 의견이나 궁금한 점 댓글로 남겨주시면 '응답하라 다정회' 코너에서 소개하겠습니다. 저희는 내일 오후 5시 10분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