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최정호·조동호 장관 후보자 '낙마' 최정호, 조동호 두 장관 후보자가 각각 자진사퇴와 지명철회로 낙마한 가운데,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김연철 통일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도 물러나야 한다며 공세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2. 김학의 사건 특별수사단 '본격 가동'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사건을 맡은 검찰 특별수사단이 오늘(1일)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민주당은 "검찰의 명운을 걸라"고 주문했고, 한국당은 채동욱 당시 검찰총장 등이 수사 대상에서 제외됐다며 별도의 특검법을 발의했습니다.
3. 문 대통령 "결코 과거로 돌아가지 않겠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11일 한·미 정상회담을 열흘 앞두고 "결코 과거로 돌아가지 않겠다"며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를 진전시키기 위한 한·미 간의 공조를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