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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축구장 유세' 논란…경남FC "말렸지만 막무가내"

입력 2019-04-01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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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야 지도부가 지금 표심잡기에 총력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프로축구 구단이죠, 경남FC 홈구장 안에서 선거운동을 벌여서 지금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어떤 점입니까?

· 황교안, 축구장서 유세복 입고 선거운동 '논란'

· 축협 규정 "협회·연맹은 정치적 중립 지켜야"

· 경남FC "황교안 유세 말렸지만 막무가내"

· 경남FC "구단이 징계받으면 책임 물을 것"

[김병민/경희대 겸임교수 : 경남FC, 3~4 경기에 해당하는 승점 잃게 생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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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자유한국당 주장에 의하면 선관위가 축구장 들어갈 수 있다라고 해서 들어갔다라는 것인데,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뭐라고 그러냐면 본인이 경험하기로는 아예 이것이 안되는 것이다, 선관위가 내가 야구장 들어가려고 했을 때 안된다고 그래서. 이 논쟁이 뭐가 되냐면 그래서 이것이 선거법 위반이냐 경기장 규칙 위반이냐 여기에 초점이 맞춰지는 것이죠.

· 표창원 "선관위·황교안 누가 거짓말하나"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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