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야당 민주당의 강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멕시코 장벽 건설을 밀어붙이고 있죠. 아예 멕시코 국경을 폐쇄할 수 있다는 경고까지 했습니다. 그리고 앞서 전해드린 대로 엘살 바도르와 과테말라 온두라스 중미 3개국에 대해서는 더 이상 원조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미국 우선주의를 강화 하면서 반이민 행보를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채인택 중앙일보 국제전문 기자와 좀 더 자세하게 짚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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