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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다정회] '부동산 논란' 김의겸 사퇴…시청자 의견은?

입력 2019-03-29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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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응답하라 다정회 시간입니다. 최 반장 오늘(29일)은 어떤 의견이 들어왔나요?

[최종혁 반장]

네. 오늘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전격 사퇴를 했는데요. 관련 의견이 많았습니다. 다정회 가족 최승철님은 "부부가 30년 맞벌이 해서 모은 돈에 퇴직금까지 합쳐서 대출 받아 산 것인데 뭐가 문제냐. 진보는 노후준비하면 안 되고 부자 되면 안 되냐", 마징가님은 "공직자는 그럼 부동산 거래는 하지 않아야 되는 이야기냐"라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반면 박대선님은 "요즘 누가 저 정도 대출을 받을 수 있나. 한국당 중 누가 저랬으면 거품 물고 비판했을 것이다", 박성진님은 "길 가는 사람 아무에게나 물어봐도 투기라고 할 것이다", 그림자님은 "김의겸이 기자였을 때 기사화했던 대로만이라도 살았어야한다. 너무 이중적이지 않나"라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신보라 의원이 아기를 안고 국회 등원을 요청했다는 보도에 대한 의견도 있었는데요. 김소기님은 "보여주기식이 되는 것 같아 별로 좋아 보이지 않는다". son비바체님은 "대한민국 여성들이 다 아기를 안고 회사로 가면 어떻게 되겠냐", 이남희 님은 "신보라 의원 모성애 굿"이란 의견을 주셨습니다.

어제 복국장의 60초 프리뷰 때 신 반장을 가린다는 댓글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김률희님은 "신 반장을 가리는 것은 상관 없지만 양 반장을 가리지 마라"라는 소수 의견을 주셨습니다. 오늘의 응답하라 다정회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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