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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국장의 60초 프리뷰] 한진칼, 29일 운명의 주주총회

입력 2019-03-28 18:46 수정 2019-03-28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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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내일 '복국장의 60초 프리뷰' 시작합니다.

대한항공 주총은 어제(27일) 끝났지만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에게는 넘어야 할 산이 또 있습니다. 내일 한진그룹 지주사인 한진칼 주총이 열리는데 국민연금이 제안한 정관변경 안건이 쟁점입니다. '횡령 배임 등의 혐의로 금고 이상 형이 확정된 이사는 결원처리한다'는 내용인데 조양호 회장을 겨냥한 것이라는 분석이 많습니다.

가습기 살균제 사건을 재수사 중인 검찰이 문제가 된 제품을 판매한 애경산업 전 대표 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들의 구속 여부는 내일 영장실질심사 후 확정되게 됩니다.

"찌질하다" 등 당대표를 노골적으로 비하하는 발언을 한 이언주 바른미래당 의원에 대한 징계절차가 시작됩니다. 바른미래당 윤리위가 내일 첫 회의를 열고 징계심사에 착수하는데, 당내 분위기는 중징계 쪽으로 기울고 있다는 얘기도 나옵니다.

그리고 국회의원 선거구 2곳, 기초의원 선거구 3곳에서 치러지는 4·3 보궐선거 관련해 내일과 29일 이틀간 사전투표가 진행됩니다. 

오늘 저희 회의 내용에 대해 의견이나 궁금한 점 댓글로 남겨주시면 '응답하라 다정회' 코너에서 소개하겠습니다. 저희는 내일 오후 5시 10분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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