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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현장] 맥도날드 '오염패티' 은폐…편의 봐준 공무원?

입력 2019-03-28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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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16년 9월, 4살 아이가 맥도날드 불고기버거를 먹고 피가 섞인 설사를 한 이른바 '햄버거병' 사건이 있었죠. 그런데 저희 취재진이 확인을 한 결과, 이 사건이 발생하기 약 석 달 전에 정말 기가막힌 일이 있었습니다. 담당 공무원이 햄버거 패티에서 대장균을 검출을 했고, 납품업체 측에 남아있는 패티를 달라고 했더니 업체 측에서는 '관련 재고가 없다'며 거짓말을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먼저 서준석 기자의 보도를 보시고,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겠습니다.

▶ '오염패티' 은폐한 맥도날드

▶ '오염패티' 은폐, 공무원이 봐줬나

▶ '햄버거병' 사과 없는 맥도날드

▶ 미스터리 'VIP' 린 사모

▶ 버닝썬은 린 사모의 자금세탁기?

▶ 경찰 "버닝썬 그런 곳 아니다"

▶ 승리, 음란물 유포 추가 입건

▶ 아시아나 박삼구도 "퇴진"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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