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2019 서울모터쇼] 르노삼성, 'XM3 인스파이어 쇼카' 세계 최초 공개

입력 2019-03-28 11:34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2019 서울모터쇼] 르노삼성, 'XM3 인스파이어 쇼카' 세계 최초 공개

르노삼성자동차가 28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9 서울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XM3 인스파이어’ 쇼카를 공개했다.

XM3 인스파이어 쇼카는 미래지향적 스타일의 크로스오버 SUV다. 차체에 한국적인 취향의 디테일과 독창성을 가미한 것이 특징이다.

르노삼성은 오는 2020년 1분기에 ‘XM3 인스파이어 쇼카’의 양산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부산공장에서 생산할 예정이다.

르노삼성은 이날 올해 국내 출시 예정인 르노 마스터 버스 모델도 선보였다.

르노 마스터는 르노그룹의 120년 상용·승합차 역사와 노하우가 고스란히 녹아있는 대표 차종이다. 특히 지난해 10월 국내 출시된 르노 마스터 밴의 다양한 안전, 편의사양이 공통 적용되어 있다.

마스터 버스는 국내시장 경쟁차종들과 달리 접이식 간이좌석이 아닌, 넓고 편안한 고정식 좌석을 모든 시트에 걸쳐 기본 제공한다.

또한 모든 좌석에 승용차와 동일한 타입의 3점식 안전벨트를 적용했다.

르노삼성은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공개될 르노 마스터 버스 15인승 모델 외에 마스터 버스 13인승 모델도 함께 출시할 계획이다.

안민구 기자 an.mingu@jtbc.co.kr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