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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정치] 신보라 의원 "6개월 아이와 국회 출석"

입력 2019-03-28 07:37 수정 2019-03-28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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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중 총리, 사드 이후 첫 회담

이낙연 국무총리가 어제(27일) 리커창 중국 총리와 회담을 하고 미세먼지 등 환경 경제 분야에서 양국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한·중 총리 회담은 2016년 황교안 전 총리가 중국을 방문한 이후 2년 9개월 만이고 사드 사태 이후 처음입니다.

2. 이해찬, 베트남 주석과 면담

베트남을 방문 중인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어제 응우옌 푸 쫑 국가 주석을 만났습니다. 베트남 정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2차 북·미 정상회담이 합의에 이르지 못해 아쉽다며 한반도 평화체제 정착을 위한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3. 신보라 "6개월 아이와 국회 출석"

자유한국당 신보라 의원이 오늘 국회 본회의에 6개월 된 자신의 아이와 함께 출석하겠다고 문희상 국회의장에게 요청했습니다. 직접 발의한 육아 관련 법안을 아이와 함께 설명하면 좋겠다는 취지입니다. 지금까지 전례가 없어서 문 의장은 여야 동의를 얻은 뒤 결론을 내리겠다고 답했습니다. 그런데 해당 법안이 법사위를 통과하지 못해 일단 오늘 본회의 동반 출석은 무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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