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오대영 라이브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뉴질랜드, 1년치 폭우가 이틀 동안에…다리까지 무너져
입력 2019-03-27 21:42
수정 2019-03-28 10:51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앵커]
뉴질랜드 남섬에 커다란 다리가 떠내려갈 정도의 폭우가 내렸습니다. 이틀 동안 내린 비가 1086mm입니다. 뉴질랜드 관측 사상 최고치입니다.
김혜미 기자입니다.
[기자]
불어난 강물에 다리가 소리를 내며 뒤틀립니다.
계속 쏟아지는 강물을 이기지 못하고 급기야 차례로 무너져 내립니다.
다리의 절반 정도가 물에 휩쓸려 사라졌습니다.
뉴질랜드 남섬 서부 해안 호키티카 지역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지난 48시간 누적 강우량은 1086mm로 뉴질랜드 관측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다른 주요 도시의 연평균 강우량과 맞먹거나, 크게 뛰어넘는 수준입니다.
다리가 떠내려가고 고속도로 300km가량이 통제됐습니다.
급류에 휩쓸린 것으로 보이는 한 60대 여성의 시신이 강둑에서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영국 가디언은 "가정집과 기업체가 홍수 피해를 입었고, 관광객 50명 정도가 임시 복지관에서 밤을 지새웠다"고 전했습니다.
피해가 속출하면서 이 지역 일대에는 비상사태가 선포됐습니다.
(영상디자인 : 조영익)
관련
기사
주택난 홍콩 '축구장 1300배' 인공섬 추진…환경파괴 우려
태국 총선 '최대 이변'…군부 지지당 팔랑쁘라차랏당 선두
인니 추락 라이온에어 조종석 음성기록…마지막까지 '사투'
중국 장쑤성 화학공단 대형 폭발…규모 2.2 인공지진 발생
10여 분간 조종간과 사투, 긴급교범까지 찾아봤지만…
취재
영상편집
김혜미 / 국제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부정선거의 '스타' 징역 9년 형…밴스도 "트럼프 이겼다"
세상의 민낯, 우리의 민낯을 치열하게 기록하겠습니다.
이메일
김지훈 / 영상편집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이재명 '사법리스크' 중대 고비…10월 선고 결과 촉각
영상편집팀 김지훈 편집기자입니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