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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현장] 김경수 '댓글' 항소심…'공정성' 강조한 재판부

입력 2019-03-19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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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드루킹 일당과 공모해서 댓글 조작을 벌인 혐의로 구속이 됐죠. 김경수 경남지사의 항소심 재판이 오늘(19일) 시작이 됐습니다. 김 지사가 지난 1월 30일에 법정 구속이 됐으니까요. 오늘 법정에 나선 것이 48일 만인데, 카메라를 향해서 기자를 향해서 묵례를 하고 법정으로 들어가는 모습이었고요. 오늘 재판이 시작되기에 앞서서 재판부가 이례적으로 입장을 밝혔다면서요. 어떤 이야기였습니까?

▶ 김경수 '댓글' 2심 본격 시작

▶ 허술한 계획범죄? 의혹투성이

▶ '신혼부부 실종' 공개 수사 전환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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