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야 4당, 선거제 개편 초안 마련 자유한국당을 뺀 여야 4당이 선거제 개혁 단일안을 마련하고 정당별로 추인 작업을 준비 중입니다. 한국당은 이같은 패스트트랙 추진은 좌파독재정권의 수명 연장 수단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2. 대검 진상조사단 '과거사 조사' 연장 건의 대검찰청 과거사 진상조사단이 오늘(18일) 용산참사 사건과 김학의 전 차관 사건에 대한 조사 상황을 과거사위원회에 보고하는 자리에서 활동기간 재연장을 다시 건의할 예정입니다. 과거사위원회는 지난주 '재연장 불가' 방침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3. '청담동 주식 부자' 이희진 부모 피살 이른바 '청담동 주식 부자'로 불리는 이희진씨 부모가 살해된 채 발견됐습니다. 용의자 4명 중 1명을 검거한 경찰은 이번 범행이 이희진씨의 불법 주식거래 사건과도 관계가 있는지 들여다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