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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폐기물처리업체 야적장서 불…폐비닐 1천200t 쌓여
입력 2019-03-18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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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7시 15분께 경기도 화성시 양감면의 한 폐기물처리 업체 야적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4대와 소방관 60여 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불이 난 야적장에는 폐비닐 1천200t이 쌓여 불을 모두 끄는 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불길을 잡는 대로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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