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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한빛원전 5호기 멈춰…"방사능 유출 없어"

입력 2019-03-15 21:46 수정 2019-03-15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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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제 저녁 영동선…영주역 향하던 화물열차 탈선

어제(14일) 저녁 경북 봉화군 영동선 철로에서 영주역으로 향하던 화물열차 한 량이 선로를 벗어나는 사고가 났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영동선 여객 열차 운행이 중단돼 승객들이 중간역에서 버스로 갈아타는 등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복구작업은 오늘 새벽에서야 마무리됐습니다.

(화면제공 : 매일신문)

2. 한빛원전 5호기 갑자기 멈춰…"방사능 유출 없어"

전남 영광에 있는 한빛 원전 5호기가 오늘 오후 1시 20분쯤 갑자기 멈춰섰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변압기 이상으로 터빈 발전기가 정지됐고, 자동으로 원전 가동도 멈췄다고 설명했습니다. 방사능 유출은 없었다고도 밝혔습니다.

3. 구청 CCTV 관제요원 '매의 눈'…절도범 잡아내

CCTV를 실시간으로 감시하는 구청 관제요원의 예리한 신고로 상습적으로 물건을 훔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지난 4일 새벽, 부산의 한 관제센터 직원은 방범용 CCTV를 살펴보다 세탁소 주변을 어슬렁거리는 수상한 남성을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바로 출동해서 드라이버로 출입문을 열고 침입하려던 이 남성을 붙잡았는데, 조사해보니 차량을 터는 등 상습적으로 물건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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