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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국장의 60초 프리뷰] 국회 윤리위, '5·18망언 징계' 논의 예정

입력 2019-03-15 18:37 수정 2019-03-15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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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국장의 60초 프리뷰' 시작합니다.

버닝썬, 삼성바이오, 김학의 전 차관, 오늘(15일) 검찰과 경찰이 수사 중인 여러가지 사안을 다뤘습니다. 관련 속보가 주말 사이에도 많이 나올 것으로 보이는데 잘 정리해서 월요일 회의 때 소개하겠습니다.

동남아 3개국을 순방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내일 세계적 문화유산인 앙코르와트를 마지막으로 둘러본 뒤 귀국길에 오릅니다. 외교안보 관련한 중대한 과제가 남아있죠.

월요일인 18일에는 일단 국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 회의가 예정돼 있습니다. 5·18 망언 논란을 일으킨 한국당 의원들의 징계 여부와 수위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합니다.

또 사회적 대화기구인 경사노위에서 최종 결론을 못 내린 탄력근로제 관련해 월요일부터 국회에서 본격적인 검토가 시작됩니다. 여야 대치가 격화돼 있는 만큼 이 사안에서도 정치적 공방이 예상됩니다.

오늘 회의 내용에 대해 의견이나 궁금한 점 댓글로 남겨주시면 '응답하라 다정회' 코너에서 소개하겠습니다. 주말 잘 보내시고요. 저희는 다음주 월요일 오후 5시 10분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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